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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문수] 양대 시중은행이 카카오ㆍ네이버가 될지 모른다
[출처: 셔터스톡] [김문수’s Token Biz] 지난해 여름 카카오뱅크가 모바일뱅킹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하며, 디지털 기업이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의 파괴력을 보여줬습니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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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대로 요금 변경?…“넷플릭스, 한국 룰 따르라”
조성욱 국내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던 ‘콘텐트 공룡’ 넷플릭스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브레이크를 걸었다. 소비자 약관 곳곳이 불공정하다고 문제 삼았다. 공정위는 15일 넷플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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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동의없이 요금변경'…공정위, 넷플릭스 약관 세계 최초 손본다
[중앙포토] 국내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던 ‘콘텐트 공룡’ 넷플릭스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브레이크를 걸었다. 소비자 약관 곳곳이 불공정하다고 문제 삼았다. 공정위는 15일 넷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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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7 컴퓨터 500만대…인터넷뱅킹·카드결제 해킹 무방비
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데스크톱 컴퓨터 운용체제(OS)인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윈도7(Windows7). MS는 2009년 7월 윈도7을 내놓으면서 기존 버전보다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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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진모 사태로 커진 '해킹' 공포···애플이 삼성보다 더 안전?
배우 주진모 등 연예인 10여 명이 휴대폰을 해킹당해 협박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"클라우드 계정은 해킹에 취약하다"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. 최근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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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'틱톡' 중동산 '투톡'···美서 '스파이 앱' 의심 받는다
유튜브의 아성에 도전하는 틱톡(TikTok). 15초짜리 짧은 비디오를 공유하는 SNS 틱톡은 전 세계 150개국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되는 글로벌 앱이다. 10억 명이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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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구멍 숭숭 뚫리는 생체인식 보안
삼성·애플·구글 최신 스마트폰 잇단 오류… AI 딥러닝 기반 지문인식 위·변조 탐지 기술 주목 사진:ⓒ gettyimagesbank 지난 10월 13일(현지시간) 영국 더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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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[단독] 두산,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
산업 체제 변화에 탄력적 대응 목표… 아태 최대 사업 유치에 AWS·MS 사장 총출동 두산그룹은 AWS와 손잡고 2022년까지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서기로 했다. /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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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두산, AWS와 손잡고 전사 클라우드 채택
두산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(AWS)와 손잡고 전사적 클라우드 전환에 나선다. 두산중공업·두산인프라코어·두산건설 등 두산그룹 계열사를 모두 포함한다.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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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해커들, 애플까지 공격···암호화폐 이용해 맥OS 노렸다"
미 법무부가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과 2016년 8100만 달러를 빼내 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, 지난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등을 자행한 혐의로 북한 프로그래머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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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뱅고객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…“한 밤중에도 새 기능" 요구
카카오뱅크 앱 로고 한국카카오은행(카카오뱅크)이 새로운 유형의 ‘신고객’을 바탕으로 모바일은행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. 3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체 직원 740명 중 40%는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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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대라면서 속도·단말기 경쟁뿐, 킬러 콘텐트는 없어
증강현실(AR)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의 ‘U+5G 갤러리’. [뉴스1]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한지 반년만에 가입자 350만명을 확보하며 순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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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갤S10' 써본 애플 마니아가 못 갈아타는 딱 한가지 이유
아이폰만 써 온 사람에게 삼성전자의 최신작 ‘갤럭시 S10’을 쥐어준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. 중앙일보는 최근 프로그래머 이두희씨와 S10 시리즈 가운데 최상급 모델 ‘S10플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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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G의 구글·애플 같은 절대강자 없어…5G 시장, 국내기업에 큰 기회 될 것”
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ICT 분야 국가 연구개발(R&D) 과제를 선정, 평가하는 일은 그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맡아왔다. 이 조직이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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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G엔 삼성·애플 같은 절대 강자 없어 국내 기업들에 큰 기회"
━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인터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ICT 분야 국가 연구개발(R&D) 과제를 선정, 평가하는 일은 그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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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스타그래머블' '랜선 집사'···아재 면할 'IT 신조어' 설명서
설 명절엔 일가친척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. 이럴 때 1020 세대는 대화에 별 관심 없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. 어른들과는 말이 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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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40% 장악한 중국산 CCTV…美대사관 영상도 샜다
━ 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‘백도어(Backdoor).’ ‘뒷문’으로 일컬어지는 이 단어에는 ‘은밀하다’는 의미 또한 포함돼 있다. 정보기술(IT)업계에서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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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중국 IT 대표선수 화웨이부터 잡는다
글로벌경제 글로벌 정보기술(IT)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 멍들고 있다. 특히 중국의 ‘기술 굴기(崛起)’를 꺾기 위한 미국 공습이 거세다. 미국 IT 회사들은 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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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도 화웨이도 피멍 든다···미·중 무역전쟁 부메랑
미중 무역전쟁이 양국 ‘IT 거인’을 옥죄고 있다. 스마트폰 원조인 애플과 세계 1위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가 피해 당사자다. 자국 이익을 앞세워 펼친 보호무역주의 칼날이 미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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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렸다 vs 아니다…쌀알 크기 '스파이', 진실 혹은 거짓?!
━ #1. 폭로: 중국이 수년간 애플과 아마존, 심지어 CIA의 기밀까지 수집했다?! 미국 정보통신(IT) 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. 세계 서버 시장 1위 업체인 슈퍼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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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中 협조 없으면 ‘세계 지존’ 미군도 무용지물?
중국의 미 군사장비 공급망을 장악한다는 우려가 담긴 미 펜타곤 보고서. 지난 4일 발간됐다. ‘메이드 인 차이나(Made in China)’는 전자제품, 옷 등에서만 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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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만하니 머스크가 채갔다, 한국선 씨마른 AI 인재
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‘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(NYPC) 토크콘서트’에서 김태훈씨가 음성 합성기술과 코딩에 대해 강연했다. [사진 넥슨] ‘7000명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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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세 UNIST 졸업생, '연봉 3억' 실리콘밸리서 모셔간다
‘7000명.’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최근 밝힌 2022년까지 국내 인공지능(AI) 분야 연구자 부족 숫자다. 삼성ㆍLGㆍ현대차 등 기존 대기업은 물론, 네이버와 같은 인터넷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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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의 어쩌다 투자]“비탈릭 없는 이더리움 가능해야 성공한 프로젝트" 에이다 창립자 인터뷰
지난 9일, 세계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(일명 가상화폐) 이더리움 지지자들이 발끈했다. 3세대 블록체인을 표방하고 나선 카르다노(에이다, ADA)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자신의